에스라 4장 7-24절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인내하라" / 24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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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대적들이 아닥사스다 왕에게 고발을 합니다.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를 중심으로 예루살렘 백성을 고발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 내용인 즉은 ‘성읍을 건축하고, 성곽을 완공하면…세금을 내지 않을거고...그 곳은 독립할거다"라는 것이지요.
그 내용을 볼까요? 13-16절
에스라 4:13–16 “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을 건축하고 그 성곽을 완공하면 저 무리가 다시는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바치지 아니하리니 결국 왕들에게 손해가 되리이다 우리가 이제 왕궁의 소금을 먹으므로 왕이 수치 당함을 차마 보지 못하여 사람을 보내어 왕에게 아뢰오니 왕은 조상들의 사기를 살펴보시면 그 사기에서 이 성읍은 패역한 성읍이라 예로부터 그 중에서 항상 반역하는 일을 행하여 왕들과 각 도에 손해가 된 것을 보시고 아실지라 이 성읍이 무너짐도 이 때문이니이다 이제 감히 왕에게 아뢰오니 이 성읍이 중건되어 성곽이 준공되면 이로 말미암아 왕의 강 건너편 영지가 없어지리이다 하였더라”
사마리아 지역 사람들 중심으로 예루살렘 백성을 고발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 내용을 보면 왜곡과 확장이 있다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모든 것을 막고자 합니다.
이 성곽이 지어지면...독립할거다...라며 근심거리를 만들어 버립니다.
이로 인한 바사왕의 결정은 무엇인가요?
에스라 4:21 “이제 너희는 명령을 전하여 그 사람들에게 공사를 그치게 하여 그 성을 건축하지 못하게 하고 내가 다시 조서 내리기를 기다리라”
에스라 4:23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초본이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의 동료 앞에서 낭독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급히 가서 유다 사람들을 보고 권력으로 억제하여 그 공사를 그치게 하니”
거짓과 왜곡으로 그 공사를 그치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울며불며, 기쁨으로 시작한 그 공사가...멈추게 되었습니다. 이 기간은 16년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이 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제가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스가랴 4:6–10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우리도 예루살렘 백성처럼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며 머물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순종합니다. 그런데 때로는 우리의 마음과는 다른 방해와 막힘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마음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큰 산과 같은 문제 앞에서 선포하는 것입니다.
“너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나 OOO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하나님의 영이 나와 함께 계신다, 그 은총이 나를 붙든다...너는 평지가 될 지어다!!!라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스룹바벨을 통한 성전의 기초를 하나님께서 마치시겠다고 하십니다. 작은 일이라도 멸시하는 자를 하나님이 심판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 모두 이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갑시다.
사탄과 마귀는 사실과 다른 거짓과 왜곡으로 우리를 넘어뜨리려 합니다. 목적은 하나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것이지요. 그럴 때 마다 우리는 선포합니다.
“너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나사렛 주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는 평지가 되리라"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능력이 있습니다. 그 이름이 나를 구원하였고, 그 이름이 나를 세우셨습니다. 그 이름이 우리를 이 자리로 인도하였고, 그 이름이 우리를 통한 생명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그 이름으로 선포합시다...너는 평지가 되리라!!!
오늘 이 새벽 우리에게 있는 문제를 주께 고합시다. 주님 나의 능력, 나의 힘이 아닌 성령으로 역사하소서. 16년 이상 된 장기적인 문제,,,고난과 역경을 통하여 정금과 같이 사용될 우리의 인생인 줄 믿습니다. 주님이 역사하여 주옵소서.라고 함께 기도합시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거짓과 왜곡, 가운데...분열과 침노 가운데 성도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을 통하여 교훈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인생에 있는 문제 앞에 어떻게 서야 할 지, 그 뜻을 알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문제가 문제를 낳는 연약한 우리를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가 연약하기에 이 시간 완전하신 주님 앞에 섭니다. 스룹바벨의 선포처럼 우리 앞에 있는 큰 산이 평지가 되게 하옵소서. 작은 문제까지도 주께 아뢰오니 주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앞으로 다가올 문제를 가지고 주께 나아가는 복된 인생 되게 하옵소서. 문제를 통하여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우리 광명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정리 기도후 축도/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먼저는 주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겠습니다.
성전을 세우는데 방해되는 모든 것들 주여 거두어 주옵소서. 큰 산, 작은 산 모두가 평지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문제 앞에 좌절하지 않게 하시고, 문제를 통하여 하나님과 더욱 가까이 머물게 하옵소서.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그 응답이 삶에 나나타 스룹바벨과 같은 간증자 되게 하옵소서.
공동체 기도
주일을 준비하는 날입니다. 감사함으로 몸된 교회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섬기게 하소서. 섬기는 손길에 은혜에 은혜를 더하시고 그 섬김을 통하여 한 마음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말씀을 전하실 담임목사님 성령충만하게 하시어 담대히 바른 복음 선포케 하옵소서. 동일안 은혜가 각 부서 예배가운데 임하게 하소서. 말씀을 통하여 위로와 소망, 힘과 능력이 성도들 가운데 누려지게 하소서.
오늘 오후 더큰은혜교회에서 청년 연합집회가 있습니다. 참석하는 청년들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전후로 있을 교제와 나눔을 통하여 앞으로 소망을 누리게 하소서.
이 외의 교회와 성도를 위해 기도 한 후 개인기도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기도할 것은 / 우리 교회와 지체들, 협력기관과 선교사님을 위해
육체의 질병을 가진 환우들- 강희남 집사, 이종철 집사, 김제민 집사, 조정현 집사 님을 위해
새생명축제에 나온 귀한 영혼을 위해- 하나님 이들을 주목하여 주옵소서,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한 걸음 더 나아올 수 있도록 상황과 환경 그들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선교사님과 선교기관, 미자립교회를 위해- 12월 이 겨울 그들의 마음이 주의 사랑으로 따스하게 하옵소서. 복음전파의 구령으로 잃어버린 영혼이 돌아오게 하시고, 사역으로 기쁨이 충만케 하옵소서.
목요일 이사할 이종관 목사님/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하실텐데...기대와 소망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이사업체와 일하시는 분 상하지 않고 일정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주일 부임준비도 잘 되게 하소서
토요일 청년 연합집회가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10명정도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전 후로 있을 청년부 교제와 집회를 통하여 교제와 은혜가 가득하게 하소서. 청년의 때에 주를 뜨겁게 만나게 하소서
광명교회의 24년도의 계획을 주관하여 주옵소서. 감사함으로 드려지는 헌신과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